방콕호텔추천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 조식후기
방콕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 조식은 11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이용가능합니다.
이용시간은 06:30 - 10:30까지.
아침은 꼭 챙겨 먹는 남편이기에 5박 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이른 시간부터 조식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앞에서 룸넘버 확인 후, 자리로 안내해 줍니다.
이른 시간 방문해서 그런지 갈 때마다 거의 창가자리로 안내받았습니다.
통창뷰로 햇빛이 살짝 들어오면 너무 예쁜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 조식스팟!!
식사도 하기 전부터 기분이 좋더라고요.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 조식은 빵 맛집으로 유명한 만큼 베이커리 종류가 상당히 다양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예쁜 빵들 하나하나 맛봤는데, 생긴 것만큼 맛도 좋았습니다.
버터, 마가린, 잼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취향대로 곁들여먹을 수 있어
5일 동안 매일 먹어도 질리지가 않았습니다.
과일주스, 착즙주스도 준비되어 있고, 바로 옆에 착즙기가 따로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대로 착즙해 먹을 수도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귀찮기 때문에 미리 만들어 둔 주스들만 마셨답니다.
커피도 아메리카노, 라떼 등 종류도 다양해 원하는 대로 내려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 조식은 빵맛집뿐 아니라 커피도 맛집이더라고요.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 조식은 계란요리에도 진심이었습니다.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는 종이에 다양한 계란요리들이 있는데, 먹고 싶은 대로 체크해서
계란요리코너에 올려다 두면 맛있게 만들어서 테이블로 가져다줍니다.
거의 10가지가 넘는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 매일 아침 골라먹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하나같이 다 맛있어서 남편이랑 이것저것 주문해서 먹었는데,
계란요리로만으로도 배가 엄청 불렀습니다.
열대과일도 많이 가져다 먹고, 쌀국수도 매일 한 그릇씩 먹어줬는데,
매일 육수와 고기종류도 다르고, 국수 면도 2가지가 있어
취향대로 골라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태국 방콕 다양하고 맛있는 조식이 있는 5성급 호텔을 찾으신다면,
방콕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을 이용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