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곳은 살라다낭 호텔 25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와 수영장이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루프탑 인피니티 풀 저녁에 갔더니 조명까지 더 해져 너무 아름답다. 루프탑 바를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 우리는 계단을 통해 위로 올라갔다. 올라가는 계단부터 와인병을 이용한 인테리어가 보인다. 여기저기 바 답게 여러 술들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 부부는 칵테일 한 잔씩 하기로 한다. 독한 술은 못 먹기 때문에 달달하고 먹기 좋은 칵테일로 주문했다. 살라다낭 비치 호텔 25층에서 보는 뷰는 꽤나 멋지다. 미케 비치 뷰와 시티뷰까지 뷰 하나는 정말 완벽하다. 우리가 주문한 칵테일은 예쁜 술이 맛있기까지 하다. 뷰를 보며 달달한 칵테일 한잔하고 있으니, 세상 여유롭고 행복하다. 이번엔 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