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방콕여행 방콕호텔추천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 파노라마 리버뷰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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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월) ~ 2024.06.08 (토)
태국여행 방콕 5박 6일 자유여행으로 
5박 동안 이용한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 파노라마뷰룸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태국방콕시간으로 13시 20분 수완나품공항 도착해 입국심사 후 공항픽업서비스 이용해 
체크인 시간인 15시 거의 딱 맞춰 도착했습니다.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은 아바니플라자 건물 11층에서 체크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도착하니 체크인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 조금 기다리니 금방 도와주셨습니다.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은 26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인데, 
26층은 수영장과 루프탑바가 있고, 
25층은 헬스장, 그리고 12층 ~ 24층까지가 룸으로
아바니 리버뷰 룸과 파노라마 리버뷰는 룸 크기는 동일하나, 고층이냐 아니냐로 나뉘는데,
항상 여행 가면 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남편취향을 반영해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을 선택을 했기 때문에
이왕이면 고층뷰를 선호하는 우린 가격은 조금 더 비싼 파노라마 리버뷰 룸으로 예약해 23층으로 배정받았습니다.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은 체크인 시 보증금으로 1박당 2000바트가 필요합니다.
현금, 카드 다 가능했습니다.
우리는 5박을 예약했기에 10000바트가 필요했는데, 환전 1도 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달러도 가능해
300달러 보증금으로 내고, 체크아웃할 때 그대로 받았습니다.
바트로 환전필요 없어 오히려 편하고 좋았습니다.
(tip,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 2층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환율 좋기로 소문난 슈퍼리치환전소가 
바로 보이니 참고하세요!)
 

룸 키 2개 받아 엘리베이터 타러 가는 길에 다음날부터 이용할 조식 먹는 곳이 바로 맡은 편에 있었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 건물은 지은 지 오래되지 않아 보이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아바니 파노라마 리버뷰 룸.
작은 테이블하나 있고, 소파 하나, 테이블 의자 하나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침대도 킹사이즈치고는 엄청나게 커서 둘이서 너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신혼여행은 아니지만, 아직은 신혼이라 허니문이라고 요청사항에 써 뒀더니 센스 있게 침대 위에 풍선으로 꾸며주셨습니다. 덕분에 룸에 들어가자마자 한번 더 신혼여행 기분 내보고 소소한 이벤트지만 기분 좋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미니 케이크도 준비해 주셔서 남편이랑 케이크 한입씩 나눠먹고서 달달한 기분으로 본격적으로 방콕에서의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룸에서 보이는 파노라마 리버뷰!
낮에 보는 짜오프라야 강뷰와  밤에 보는 짜오프라야 강뷰 느낌이 다르지만,
둘 다 너무 예뻐서 5일 동안 봐도 지겹지 않았습니다.
이러려고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 선택했는데,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았습니다.
 

 

미니냉장고엔 음료와 맥주가 있지만, 유료이기에 한쪽으로 밀어 두고,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 1층에 있는 세븐일레븐 이용해 우리가 먹을 맥주와 음료로 가득 채워두고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금고와 옷걸이, 어메니티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미리 준비해 갔기에 크게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수건도 도톰한 걸로 잘 준비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샤워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 너무 편했답니다.

따로 샤워기 필터 챙겨갔는데, 수질은 크게 많이 나쁘진 않았습니다
5일 동안 바꾸지 않고 사용한 필터상태입니다. 참고하세요!

 

방콕호텔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 파노라바 리버뷰 룸 후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1~3층 아바니 플라자 몰과 11층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 조식후기, 26층에 있는 인피니티 수영장과 루프탑 바도 

따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