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강릉현지인맛집 강릉 브런치 맛집 100브랜드

 

 
 
강릉 브런치 가게로 유명한 100 브랜드 
강릉 여행 때 한 번 갔다가 5년 만에 다시 다녀왔는데, 여전히 맛있게 먹고 와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강릉 여행지, 시내랑은 떨어져 있는 곳인데 주차장도 크게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어 좋습니다.
 
 

 
 
가게 내부는 여전히 깔끔합니다.
미리 예약 없이 방문했지만 평일 이른 시간 방문해서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동네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문과 결제가 한 번에 가능한 시스템으로 바뀌어있어 편리했습니다.
5년 전엔 3단 브런치 메뉴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지고 2단 메뉴가 있었습니다.
 
부라타치즈 팬케이크 브런치 17,000원
송고 버섯 새우 토마토 파스타 17,500원
 
메뉴로 주문했습니다.
 
 

 
 
음료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할인 세트메뉴도 있어
할인받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우린 식사 후 카페로 이동할 예정이라
음료는 따로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식사 주문 후 예쁜 물 병과 잔을 먼저 준비해 주더라고요.
테이블 옆엔 통후추와 소금, 페퍼로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파스타 간이 부족할 경우 추가해 먹으라고 합니다.
커트러리도 깔끔하게 잘 준비해 줍니다.
 
 

 
 
조금 기다리니 우리가 주문한 부라타치즈 팬케이크 브런치 세트와
송고 버섯 새우 토마토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플레이팅이 여전히 너무 예쁩니다.
먹기 전 사진을 마구마구 찍어대니 기다리고 있는 남편이
또 언제 먹냐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어
적당히 찍고 먹을 준비를 해 봅니다.
 
 

 
 
예쁜 건 많이 찍어야죠? 음식을 꺼내 내려두고 또 여러 장 찍었습니다. 
정말 하나같이 플레이팅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먹기 전부터 눈으로 행복함을 느꼈답니다.
팬케이크에 시럽 뿌려주고, 함께 나온 레몬즙 팡팡 뿌려줍니다.
 
 

 
 
나머지 접시에 담겨 나온 베이컨과 샐러드, 방울토마토 얹어준 뒤 부라타치즈를 올려줍니다.
팬케이크 너무 맛있어 보이죠?
부라타치즈는 반으로 갈라주니 부드럽고 크리미 한 치즈가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3단 브런치 메뉴가 있을 때 베네딕트도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부라타치즈 팬케이크도 바삭하고 촉촉하면서도 
달달함까지 더해져 너무 맛있었습니다.
 
 
 

 
 
함께 주문한 송고 버섯 새우 토마토 파스타도 간이 잘 맞아
미리 준비해 준 소금, 후추 곁들일 필요 없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5년 만에 방문했는데, 여전히 사장님 친절하셨고, 음식은 깔끔하고 너무 맛있어 
강릉 갈 때마다 우리 부부에겐 강릉 100 브랜드는 필수 코스가 될 것 같습니다.
 
강릉 여행 시 강릉에서 맛있고 예쁜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강릉 100브랜드 방문해 보시는 걸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