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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22

다낭여행 다낭맛집 바빌론 스테이크 하우스

베트남 다낭여행 1일 차 저녁 다낭 맛집으로 유명한 바빌론 스테이크 하우스 2호점에 다녀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예약하고 왔는지부터 묻더라고요. 우린 MBTI가 P이기 때문에 따로 예약 없이 즉흥적으로 갔어요. 그래서 항상 브레이크 타임이나 휴무 일 때가 많아, 이번에도 예약 안 하고 가서 못 먹고 나오겠다 했는데 자리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오~ 체리야 우리 베트남에선 재수가 좀 좋다? " "그르게 목 먹고 쫒겨날 줄 알았더니 개꿀띠~!" 야외 자리로 안내받았습니다. 바로 위에 냉풍기가 있어서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테이블 옆엔 작은 연못도 있었습니다. 테이블 위 기본적인 세팅이 되어 있고 메뉴판을 가져다주시더라고요. 보기 쉽게 인당 하나씩 메뉴판을 주셨습니다. 남편이 음식 고르는 동안 한 장 한 장 메뉴..

해외여행 2023.06.13

다낭여행 미케비치맛집 냐벱스아

다낭 여행 4일 차 점심을 먹기 위해 미케비치 근처에 위치한 다낭 냐벱스아로 향했다. 노란색 건물에 잠시 내가 호이안에 왔나 하는 느낌이 드는 가게 외부다. 가게는 그렇게 크진 않았다. 입구에서 안내해 주는 직원은 한국말을 엄청 잘한다. 가게로 들어가 테이블로 안내해 준다. 작은 가게지만 테이블이 꽤 많다. 역시 다낭 맛집으로 알려진 탓에 여기서도 한국인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먼저 시원한 물과 메뉴판을 가져다주셨다. 메뉴가 다양하다. 이것저것 다 맛보고 싶었지만, 우리 부부가 먹을 수 있는 양을 생각하고 주문해야 하기 때문에 3가지로 선택해 주문했다. 테이블마다 기본양념소스가 준비되어 있고, 쌀국수 주문하니 앞접시 그릇을 가져다주셨다. 여기서도 라루맥주는 빠질 수 없다. 더운 날씨 탓에 시원한 라루맥..

해외여행 2023.06.09

다낭여행 호이안 가볼 만한 곳 투본강 소원배

다낭 여행 4일 차 그랩 이용해서 미케 비치에서 오후쯤 호이안으로 이동했다. 호이안은 오토바이뿐 아니라 자전거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았다. 일단 호이안 투본강에서 소원배를 타기 위해 이동하기로 하는데 너무 더워 힘들 찰나 인력거 아저씨가 영업을 하는 거다. 한 바퀴 도는데 50만 동 우리나라 돈으로 25,000원 정도 남편이랑 둘이 같이 타는 걸로 25만 동 우리나라 돈으로 12,500원 정도로 합의 보고 탔다. 인력거에 남편이랑 둘이 타고 호이안투어를 했다. 첨엔 타니 시원하니 좋았는데, 아저씨 힘에 부치셨는지 점점 속도가 느려진다. 남편 무릎 위에 앉아있었는데 남편도 내리고 싶다고... 나만 편했니? 걸어 다니는 것보단 빠르게 호이안 올드타운을 돌아볼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가격이 조금 많이 비싼..

해외여행 2023.06.08

베트남 여행 다낭 현지인 맛집 파파 스테이크

베트남 여행 중 미케 비치 근처에 위치한 다낭 현지인 맛집 파파 스테이크를 소개한다. 다낭 여행 마지막 날 체크아웃 후 살라 다낭 호텔 근처에 있는 파파 스테이크로 갔다. 저녁시간에 지나다니면서 보니 손님이 바글바글 꽤 많았고, 한국인보단 현지인들을 많이 볼 수 있어 궁금해서 가봤는데 낮 시간이라 한가해서 좋았다. 가게 입구에서 메뉴판이 있길래 사진 한 장 찍고 들어갔다. 메뉴판 어렵다. 밖에 있는 메뉴판엔 한국말로 설명이 있었던 것 같아 찍어둔 사진 보고 메뉴를 주문했다. BBQ랑 BBQ CAY를 먹어보기로 하고 주문했다. 테이블마다 소스와 휴지가 준비되어 있고, 수저도 깔끔하게 봉투에 담겨 잘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 날까지도 라루는 빠질 수 없다. 베트남 다낭에서 라루맥주를 너무 맛있게 먹었기 때문에..

해외여행 2023.06.07

다낭여행 호이안여행맛집 림다이닝룸

호이안 투본강에서 소원배를 타고 우리 부부는 올드타운에 있는 림다이닝룸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뚜벅이 내비게이션을 켜고 갔더니 금방 잘 찾아갔다. 림다이닝룸 외부는 호이안 독특한 건물양식에 맞춰져 잘 어울리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 야외도 자리가 있지만 내부 1층으로 자리를 안내해 주셨다. 따로 예약하고 가지 않았지만, 1.2층으로 되어있어 웨이팅 없이 식사 가능했다. 메뉴판도 하나하나 찍어봤다. 우리는 스테이크와 피자를 주문하고, 맥주 1잔과 와인 1잔을 주문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 먼저 물수건과 통후추와 소스를 가져다주셨다. 피자소스라고 하며 가져다줬는데, 베트남에선 핫 소스 대신 저걸 뿌려먹는거 같다. 물도 라임을 띄워 내어주셨다. 앞접시와 나이프, 포크가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다. 화..

해외여행 2023.06.06

다낭여행 살라다낭호텔 조식 후기

살라다낭 호텔 조식 3층에서 식사가능하며, 이용시간은 6:30 ~ 10:30 까지다. 첫째 날 8시쯤 조식 먹으러 3층으로 내려갔었는데,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그리고 거의 한국인이었다.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시리얼이 준비되어 있었다. 흰쌀밥과 떡볶이가 있었다. 다낭에서 4일 차라 흰쌀밥과 떡볶이 보는 순간, 너무 반가워 소리 지를 뻔했지 모예요. 베트남에서 떡볶이라니... 8시에 갔더니 음식이 싹 빠져버리고 없었다. 금방 새 음식으로 교체해 주시긴 했는데, 다시 사진은 찍지 못했다. 진짜 사람이 너무 바글바글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빨리 음식 뜨고 비켜줘야 했기 때문에 여유롭게 사진 찍고 있을 시간이 없었다. 볶음밥 종류도 많고, 음식들이 한국인 입맛에 맞는 게 꽤 있었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많..

해외여행 2023.06.05

다낭여행 다낭호텔추천 살라다낭비치호텔 루프탑 바 수영장

오늘 소개할 곳은 살라다낭 호텔 25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와 수영장이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루프탑 인피니티 풀 저녁에 갔더니 조명까지 더 해져 너무 아름답다. 루프탑 바를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 우리는 계단을 통해 위로 올라갔다. 올라가는 계단부터 와인병을 이용한 인테리어가 보인다. 여기저기 바 답게 여러 술들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 부부는 칵테일 한 잔씩 하기로 한다. 독한 술은 못 먹기 때문에 달달하고 먹기 좋은 칵테일로 주문했다. 살라다낭 비치 호텔 25층에서 보는 뷰는 꽤나 멋지다. 미케 비치 뷰와 시티뷰까지 뷰 하나는 정말 완벽하다. 우리가 주문한 칵테일은 예쁜 술이 맛있기까지 하다. 뷰를 보며 달달한 칵테일 한잔하고 있으니, 세상 여유롭고 행복하다. 이번엔 계단..

해외여행 2023.06.04

베트남여행 다낭호텔추천 살라다낭비치호텔

5박 7일로 다낭 여행을 다녀왔는데, 2박 한 살라다낭비치호텔입니다. 살라다낭 호텔 체크인 시간은 14:00~ 여권과 예약 바우처를 보여드리고 기다리니 웰컴 티를 주셨습니다. 동남아 특유의 향긋한 허브차. 남편 입만에 맞았는지 이거 뭐냐고 맛있다고 사 먹고 싶다 하더라고요. 저도 적당히 시원하고 쓰지 않은 허브차가 꽤 맛있었습니다. 살짝 단 맛도 나고 고소한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마시기 좋았습니다. 앉아서 기다리는 동안 호텔 로비 사진 한 장 찍어봤어요. 살라다낭 호텔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느낌이 강한 호텔이었습니다. 아고다 통해 예약했고, 예약하면서 고층으로 부탁드린다는 메일을 보냈었는데, 20층으로 주셨습니다. 룸 키는 1장밖에 안 줘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외출할 때마다 카드 뽑아 나가야 해서 들어오면..

해외여행 2023.06.03

다낭여행 알라카르트 호텔 수영장, 더 탑 바

다낭 더 탑 바 새벽 1시까지 운영 다낭의 핫 플레이스, 루프탑 바 우리가 3박 동안 투숙했던 알라카르테 호텔 23층 루프탑에 위치한 바 & 레스토랑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24층에 내려서 계단을 올라가면 된다. 더 탑 바 입구. 저기 보이는 바에 앉을 수도 있고, 테이블도 많았다. 밤에 가면 다낭 시내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우리 남편이 알라카르트 호텔을 선택한 이유다. 자리를 잡고 앉으면 메뉴판을 가져다준다. 메뉴판 사진도 한 장 한 장 찍어봤다. 더 탑 바는 망고주스가 그렇게 맛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못 먹었다. 다낭 가시면 대신 더 탑 바에서 망고주스 꼭 먹어주세요~ 다낭 여행에서 알라카르트 호텔 루프탑 바에서 야경 보며 칵테일 마시는 게 우리 계획 중 하나였기때문이다. 남편은 달달한 ..

해외여행 2023.06.02

다낭호텔추천 알라카르트 호텔 조식후기

첫 째날 8시쯤 조식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남편이 새 나라의 어린이라 엄청 일찍 일어나거든요. 저는 아침밥은 포기하고 잠을 선택하는 편인데 배고프다고 징징대는 남편 덕에 아침 일찍 일어나 잠이 덜 깬 채로 밥 먹으러 갔어요. 생각보다 한산했어요. 따뜻하게 조리된 음식들도 있고, 샐러드도 소스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과일도 열대과일로 적당하게 준비되어 있었는데, 남편이랑 저는 파인애플과 수박만 먹었습니다. 저는 저 요거트가 꽤 맛있더라고요. 시리얼들도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 계란 튀긴 볶음밥은 완전 제대로 튀겼는지 누룽지 수준이였어요. 한 입 먹었다가 이 나가는 줄 알았어요. 수프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이것저것 다양한 베트남 음식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베이컨과 치즈도 다..

해외여행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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