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다낭호텔추천 알라카르트 호텔 조식후기

체리는못말려 2023. 6. 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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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째날 8시쯤 조식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남편이 새 나라의 어린이라 엄청 일찍 일어나거든요.

저는 아침밥은 포기하고 잠을 선택하는 편인데

배고프다고 징징대는 남편 덕에 아침 일찍 일어나 잠이 덜 깬 채로 밥 먹으러 갔어요.

생각보다 한산했어요.

따뜻하게 조리된 음식들도 있고,

샐러드도 소스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과일도 열대과일로 적당하게 준비되어 있었는데, 남편이랑 저는 파인애플과 수박만 먹었습니다.

저는 저 요거트가 꽤 맛있더라고요.

시리얼들도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 계란 튀긴 볶음밥은 완전 제대로 튀겼는지 누룽지 수준이였어요.

한 입 먹었다가 이 나가는 줄 알았어요.

수프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이것저것 다양한 베트남 음식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베이컨과 치즈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화이트로즈(호이안식 물만두), 찐 고구마와 찐 옥수수도 있었습니다.

주스도 종류별로 있고, 커피도 아메리카노, 베트남 커피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베트남 커피보단 아메리카노로 매일 아침 마셨습니다.

빵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여긴 쌀국수를 고기, 치킨 등 종류별로 있고 요청하면 육수 부어서 주는데, 입맛에 맞게 저는 파와 고추, 숙주 넣어 먹었습니다.

계란 프라이와 오믈렛도 요청하면 바로 만들어줍니다.

테이블마다 요렇게 세팅되어 있더라고요.

우리 부부는 오믈렛을 매일 아침마다 먹었어요.

쌀국수는 고기보단 치킨이 맛있더라고요.

매일 아침마다 쌀국수도 한 그릇을 무조건 먹었어요.

우리 부부가 좋아하는 수박.

엄청 달진 않았지만 꽤 맛있더라고요.

밥 어느 정도 먹고 나서 남편이랑 수박 먹으며 마무리하고 룸으로 올라가 하루 일정을 시작했어요.

다낭 알라까르트 호텔 조식 후기

다낭 알라카르트 호텔 조식은 무난하니 크게 나쁘진 않았습니다.
한국인보다는 일본과 서양 사람들이 많았어요.
조식 먹는 곳도 꽤 널찍하고 조용하니 여유롭게 잘 먹고 왔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낭 알라카르트 호텔 추천드려요.
가격도 1박에 조식 포함 10만원 미만으로 가성비 정말 좋은 호텔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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