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다낭 호텔 조식 3층에서 식사가능하며, 이용시간은 6:30 ~ 10:30 까지다. 첫째 날 8시쯤 조식 먹으러 3층으로 내려갔었는데,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그리고 거의 한국인이었다.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시리얼이 준비되어 있었다. 흰쌀밥과 떡볶이가 있었다. 다낭에서 4일 차라 흰쌀밥과 떡볶이 보는 순간, 너무 반가워 소리 지를 뻔했지 모예요. 베트남에서 떡볶이라니... 8시에 갔더니 음식이 싹 빠져버리고 없었다. 금방 새 음식으로 교체해 주시긴 했는데, 다시 사진은 찍지 못했다. 진짜 사람이 너무 바글바글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빨리 음식 뜨고 비켜줘야 했기 때문에 여유롭게 사진 찍고 있을 시간이 없었다. 볶음밥 종류도 많고, 음식들이 한국인 입맛에 맞는 게 꽤 있었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