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더 탑 바
새벽 1시까지 운영
다낭의 핫 플레이스, 루프탑 바
우리가 3박 동안 투숙했던 알라카르테 호텔 23층 루프탑에 위치한 바 & 레스토랑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24층에 내려서 계단을 올라가면 된다.
더 탑 바 입구.
저기 보이는 바에 앉을 수도 있고, 테이블도 많았다.
밤에 가면 다낭 시내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우리 남편이 알라카르트 호텔을 선택한 이유다.

자리를 잡고 앉으면 메뉴판을 가져다준다.
메뉴판 사진도 한 장 한 장 찍어봤다.
더 탑 바는 망고주스가 그렇게 맛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못 먹었다.

다낭 가시면 대신 더 탑 바에서 망고주스 꼭 먹어주세요~
다낭 여행에서 알라카르트 호텔 루프탑 바에서 야경 보며 칵테일 마시는 게 우리 계획 중 하나였기때문이다.
남편은 달달한 Sex On The Beach
체리는 Mai Tai (요것도 달달했다)
칵테일 1잔 가격은
VND 140,000
한국 돈으로 8,000원 정도다.
트레블 월렛 카드 사용 가능
알라카르트 호텔 루프탑 인피니티 수영장이다.
아찔 한 높이에서 보는 탁 트인 전망이 너무 멋지다!

다낭에서 바다가 보이는 가장 높은 위치의 바로,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다낭의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라고 한다.
더 탑 바와 인피니티 수영장이 함께 있어 낮에 여기서 수영하며 망고주스 한잔해도 너무 좋을 것 같다.
우린 이번 여행에선 수영 계획은 따로 없었기 때문에, 야외에서 칵테일 한잔하며 시간을 보냈다.
썬 베드에 누워 인피니티 풀을 바라보며 칵테일을 즐겼다.
너무 좋아서 한참을 누워 일어날 생각을 안 했다.

바로 옆에 공사하다 중단한 듯한 건물이 있어서 전망이 조금 가려 아쉽긴 했다.
너무 좋아서 다음 날 루프탑에 또 갔었다.
다음 날은 인피니티 수영장에서 사진 찍는 관광객들도 꽤 보였다.
여기가 다낭의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가 맞나 보다.
다낭 호텔 추천
다낭 여행 계획 중 호텔을 어디로 정할 지 고민 중이라면,
미케 비치 근처 호텔을 추천한다.
다낭 시내랑 가까운 한강 뷰가 보이는 호텔과
많이 고민했었는데, 남편이 한강 뷰는 별로라며,
미케 비치 근처 호텔로 선택했는데
정말 남편 말 듣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다낭의 5월은 정말 덥다. 그냥 밖에 나가는 순간 덥다.
특히 낮 시간엔 단 1분도 걷기 힘들 정도의 날씨다.
무조건 그랩 이용해서 다녔기 때문에 시내랑 가깝다고
아름다운 미케 비치 뷰를 포기할 이유가 없다.
미케 비치에서 시내까지 얼마 안 걸리기 때문에
그랩 이용해 시내로 가면 된다.
알라카르트 호텔 근처에 씨푸드 가게도 많고,
뷰도 중요시 여긴다면
인피니티 수영장과 더 탑 바가 있는 알라카르트 호텔 강력 추천한다.
또, 미케 비치 해변에서 수영을 즐길 생각이라면 더욱 더 강력하게 알라카르트 호텔을 추천한다.
알라카르트 호텔 길 한번 건너면 바로 미케 비치 해변이다.
또, 호텔 루프탑 수영장도 너무 멋지기 때문에 인생 샷까지 건질 수 있다.
저녁에 더 탑 바에서 칵테일 한 잔하며 아찔한 높이에서 멋진 전망을 보고 있으면
너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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